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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정영화 『지젤』수입
지난해 『백야』로 우리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발레스타「미하일·바리시니코프」가 주연한 애정영화『지젤』(원저1 Dancers)이 수입돼 신정에 선보일 예정이다. 이탈리아에서 고전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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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의 한국인 여가수 키메라 인기 더 높아져
「프렝세스 드 코레」(Princesse de Cor'ee). 요즈음 프랑스 TV의 쇼프로에 출연하는 「키메라」(Kimeia)를 방송사회자는 『한국의 공주』라고 소개하고 있다. 대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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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서 활약하는 한국인 음악가들은 가장 인상적인 음악을 창조
【뉴욕=김재혁 특파원】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양계 음악가에 대한 평가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, 특히 한국인 음악가들은 가장 인상적인 음악을 창조한다는 최고의 찬사(뉴욕·타임즈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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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연극·음악 등 홍수에 미 문화계 거센 반발
【런던=장두성특파원】영국TV에 나오는 미국「프로」는 거의 모두 『코작』이나 서부극 등 「대중문화」의 범주에 드는 「액션」물인데 비해 미국TV에 나오는 영국 「프로」들은 「셰익스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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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베토벤」1백50주기 맞아 서독 음악업계 열띤 경쟁
【프랑크푸르트=엄순현 특파원】 악성 「베토벤」의 1백50주기(3월26일)를 맞은 서독은 또 다시 「베토벤·붐」을 노리는 갖가지 축전준비 한창이다. 다채로운 「베토벤」축전을 주도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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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조 높고 절묘한 화음|「스위스·로망드」를 기대한다|백낙호
아름다운「알프스」의 설경과 거울과 같이 맑은 호수에 둘러싸인「스위스」가 자랑하는「스위스·로망드·오케스트라」는 50여 년 전인 1918년에 창설되었다. 불어·독일어·이태리 어를 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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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천여청중 매료…「커튼·콜」7∼8차례
젊음과 매력의 지휘자 「앙드레·프레빈」(46)이 이끄는「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의 제1차 내한공연이 12일 하오7시 이대강당에서 열려 4천여 청중을 매혹시켰다. (사진) 이 공언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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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런던·심포니」교향악단 내한|프레빈 "한국팬들 다시만나 기쁘다"
정열과 매력의 명지휘자「앙드레·프레빈」씨 (46)가 이끄는 세계최고수준의 교향악단「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 단원 1백8명이 한국공연을 갖기위해 12일 낮 KAL기편으로 내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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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「팬」들의 높은 수준 아직 잊지못해"|내한공연앞서 인사전문 보내온 「앙드레·프레빈」
오는 12,13양일간 중앙일보·동양방송초청으로 한국공연을 갖게될 세계적인 「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의 상임지휘자 「앙드레·프레빈」씨가 내한에 앞서 한국「팬」들에게 다음과 같은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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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 감각 넘치는 매혹의 교향악단|「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
오는 12, 13이틀동안 내한공연을 가질 「런던·심포니」는 영국굴지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이다. 1904년 영국최고권위악단이었던 「퀸즈홀」관현악단의 중요 「멤버」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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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격한 규율·풍부한 상상력|「런던·심포니」상임 지휘자 「앙드레·프레빈」
수석지도자 「앙드레·프레빈」(46)이 이끄는 세계최고수준의 교향악단 「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가 오는 11월 12일과 13일 내한공연을 갖는다. 유쾌하면서도 고상하고 정열적이면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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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 내한
중앙일보-동양방송은 창립10주년기념 행사의 하나로 세계최고권위의 교향악단인「런던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를 초청, 오는 11월12, 13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강당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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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바이얼리니스트」김영욱씨|본사 홍사장 예방 환담|광복30주년 기념음악제 참석차 귀국
세게적인「바이얼리니스트」김영욱씨(28·사진(우) )가8일 하오2시 중앙「매스컴」으로 홍진기사장을 예방, 환담했다. 김씨는 광복30주년 기념음악제에 연주차 지난2일 내한했다. 김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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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런던」 교향 악단을 지휘하는 노총각「히드」
북경에서 모로부터 원수급 환대를 받고 귀국한 직후인 9일「런던」교향악단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「로열·페스티벌·홀」에서「바그너」의『「뉘른베르크」의 명가수』서곡을 지휘하는 노총각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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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「오키스트러」수석주자로 선발
지난해 미「예일」대 음대 대학원을 졸업한「바이올리니스트」민초혜 양(25)이 지난달「댈러스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의 악장차석인 수석「바이올린」주자로 선발됐다. 민 양은 국내에서 제1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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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 지휘자 「오토·클렘페러」사후 막내린 「거장의 시대」
대 지휘자「오토· 클렘페러」가 지난달 세상을 떠남으로써 이제 거장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. 「아르투로·트스카니니」, 「브루노·월터」, 「빌헬름·푸르트뱅글러」, 「토머스·비첨」, 「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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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예수·그리스도·슈퍼스타」가 1위|뉴스위크지서 71년 최우수 레코드 20곡 선정
71년의 최우수 레코드 20개가「뉴스위크」지에 의해 발표됐다. 동지의 음악 편집인「유버트·잘」씨는「뮤지컬」과 연극으로「브로드웨이」를 비롯,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『예수그리스도·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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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리블랜드·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「로린·마젤」씨로 결정
【켄트(오하이오주)=이성형 통신원】작년 7월 작고한「주지·셸」의 뒤를 이을 유능한 지휘자를 찾고 있던 미국「클리블랜드·오케스트라」이사회는 지난 1일 현재「런던·뉴·필하모니아」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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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네디 발언 모아 작곡 위한 가사로
고 「케네디」 미대통령이 한 말을 가사로 삼아 「보스턴·심포니·오케스트라」의 위탁에 따라 작곡가 「윌리엄·사이디만」이 고인에 바치기 위해 작곡할 것이다. 「사이디만」은 2일 자기가